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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증상 예방 3대 원칙 식중독 균 바이러스 대책방법은?

by ap09:00 2023.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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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와 세균 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식중독 세균 가열하면 괜찮을까?라는 것으로 확인해 보았습니다. 요리를 하면서 식중독을 일으키는 식중독 증상 예방 3대 원칙 식중독 균 바이러스 대책방법 등의 여러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식중독의 원인과 증상


식중독은 왜 걸릴까요? 

음식물을 섭취하면서 소화기가 감염되어 복통, 설사등의 증상이 급성이나 만성으로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대부분의 원인은 세균이나 세균의 독소 때문에 식중독이 발생합니다. 장염도 대부분은 음식 섭취 시 관련이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복통, 설사, 구토, 어지럼증, 열, 수포, 미열을 동반하는 장염을 일으킵니다.

바이러스와 균은 식중독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학교와 병원 등의 조리실에는 위생관리가 매우 철저하게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가끔 뉴스를 통해 식중독이 학교 등 단체가 이용하는 곳에서 발생해 단체로 식중독에 걸리곤 합니다.

 

 

 

 

※ 식중독의 원인인 바이러스와 균의 차이


바이러스와 세균의 차이는?

학술적으로 말하면 세포를 가지고 있는지 아닌지의 차이입니다. 세포는 생물이라고 할 수 있지만 바이러스는 생물의 정의에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바이러스는 세포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다른 생물의 세포에 침입하여 해당 생물의 세포가 증식할 때 함께 증가합니다.

생물의 정의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에, 자주 사용되는 "바이러스가 죽는다"라고 하는 표현은 사실 부정확한 말입니다. "불 활성화된다"라는 표현이 맞다고 합니다. 때문에 바이러스와 균을 함께 이야기하는 것은 조금 그렇지만, 이번에는 바이러스도 죽는다, 사멸한다의 표현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반면 세균은 세포를 가지고 있는 "생물"이기 때문에 영양만 있으면 자력으로 늘어날 수 있습니다. 모두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지만 세포를 가지고 있는 만큼 세균이 더 큽니다.

 

바이러스균이미지



 

※ 식중독 예방 3대원칙


 

 

" 식중독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되지 않는 예방 대책방법 "

' 손 씻기, 식재료 관리, 가열로 바이러스 및 세균 대처하기 '

 

1. 청결하기

◆ 식품에 식품균이 오염되지 않게 요리 전 손을 깨끗하게 자주 씻고, 주방에서 사용하는 칼, 도마, 행주 등 부엌가구를 뜨거운 물로 소독해줘야 합니다. 조리하는 곳의 청소를 철저히 하고, 위생복과 위생장갑을 착용합니다.

손씻는이미지1
소독이미지

식품을 깨끗하게 하려면 ? 

우선 날것으로 먹는 샐러드나 과일은 손과 같아 자주 씻는 것이 기본입니다. 손의 경우 알코올 소독이나 비누 등으로 제대로 씻는 것이 권장되고 있지만, 식품은 기본적으로 흐르는 물로 씻으면 충분합니다. 

과일을 가장 깨끗하고 경제적으로 먹을 수 있는 방법은 1분간 물에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30초 동안 3번 정도 씻으면 좋다고 합니다. 그래도 신경이 쓰인다면 주방용 세제 중에는 야채나 과일을 씻을 수 있는 제품들을 사용해도 되지만, 이것은 잔류하는 바이러스나 균들보다 세제가 남아 버릴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세제가 남아도 건강에는 크게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좋은 이야기는 아니기 때문에 굳이 세제를 이용해서 닦아야 하는 생각을 합니다.

 

 

2. 가열하기

 가열을 하게 되면 식중독균을 사멸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기나 생선 등은 속 깊이 제대로 가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품은 충분히 푹 익셔서 먹고, 남은 음식은 가열 후 섭취하도록 합니다. 가열 식품은 75℃ 이상 가열하고, 냉동 고기는 해동 후 조리해야 합니다.

 

식중독 바이러스, 세균은 가열하면 ? 

바이러스도 세균도 가열에 의해 사멸(불활성화)됩니다. 바이러스는 세포에 기생하고 있으며 세포와 공존하고 있습니다. 세균은 세포를 가지고 있으며, 세포에는 단백질이 있기 때문에 가열을 함으로써 사멸하게 됩니다.

단, 보툴리누스균이나 웰시 균은 가열 직후에는 독성을 잃어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증식해 독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카레와 스튜 등의 조림 요리에서 식중독이 많은 것은 이러한 세균이 원인입니다. 하룻밤 재운 카레는 확실히 맛이 익숙해져서 맛있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재가열을 통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3. 신속하기

바로 섭취를 권하며 오랜 기간의 냉장보관으로 균을 증식시키지 않아야 합니다. 조리된 식품은 바로 섭취하거나 60℃ 이상이나 10℃이하의 냉동실에 저장해야 합니다. 많은 양의 가열된 조리식품은 소량으로 나눠 냉동하면 좋습니다.

냉장보관

 

바이러스와 세균을 냉장, 내동 보관하면 ? 

그럼 바이러스나 세균이 묻은 식재료를 냉장고나 냉동실에 보관한 경우는 어떨까요? 안타깝게도 바이러스와 세균은 냉장 또는 냉동으로는 사멸하지 않고 그대로 견딜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냉장 냉동에서는 증식할 수 없지만, 일부는 냉장의 경우 증식 속도가 느려질 뿐 증식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냉동한 닭고기에서 식중독균인 캄필로박터가 검출되는 등의 보고가 있으므로 냉동해도 완전히 죽는 일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편할 것입니다.
한편 냉동하여 죽는 것은 아니지만 제조공장 등에서 살균 멸균하여 만든 냉동식품은 위생관리가 잘 되어 있어 해동 재냉동을 반복하지 않는 한 위생적이고 안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단 해동한 것을 재 냉동한 경우는 이미 보증 범위를 벗어났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장기 보관된 것 ? 

바이러스는 비활성화되지만 균은 죽지 않는 경우도 바이러스의 경우는 일정한 시간 동안 사물에 부착하거나 공기 중에 부유하거나 한 상태로 세포에 침입하지 못한 경우 비활성화됩니다. 세균의 경우는 영양이 없으면 사멸하지만 영양분과 함께 보존하면 사멸하지 않습니다.

 

 


 

 

조리실이미지

 

병원이나 학교 등의 조리장에서도 바이러스 대책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가정에서는 할 수 없는 특수한 일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곳은 식품에 부착되어 있을지도 모르는 바이러스나 세균, 그리고 건강한 사람이 조리를 하는 것이 전제로 해야 합니다.

 

조리 담당자는 조리를 하기 전이나 조리 작업이 바뀔 때마다 손 씻기를 철저히 실시하는 것을 기본으로 조리합니다. 이것은 현재와 같은 코로나19 시국에 국한되지 않고 항상 철저하게 실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원내 조리를 담당하는 조리사나 영양사는 하나하나의 작업 사이에 몇 번이나 손을 씻습니다. 손 씻기를 잘하는 것과 식재료 위생 관리, 가열에 의한 완전 멸균을 잘 지키면 식사로부터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될 위험은 충분히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손씻는이미지2

여기까지 식중독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세균 균 가열하면 없어지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으며, 식중독 증상 예방 3대 원칙 식중독 균 바이러스 대책방법에 대해서도 확인해 보았습니다. 굿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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