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양이 줄어들고 양이 적은 이유 증상 대처법

 

여성은 초경을 맞이한 이후 50세 전후에 폐경이 올 때까지 여성호르몬의 작용에 의해 정기적으로 월경이 일어납니다.
월경은 생리현상이라고 하며 월경은 임신을 위해 자궁 내막이 두껍고 성숙한 것이 벗겨져 혈액과 함께 배출되는 것을 말합니다.
생리량에 따른 증상으로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원인으로 어떤 것을 생각할 수 있을까요?
생리양이 줄어들고 양이 적은 이유 증상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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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생리양이 줄어드는 증상?

생리양의 정상량은 20~140g(20~140ml)으로 알려져 있지만 상세하게 측정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양으로 판단할 필요는 없습니다. 생리가 시작되고 나서  2일째라도 생리대 교체가 필요 없는 정도라면 생리양은 적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평상시의 생리 날짜,  색깔 등이 다른 거 같다.
• 생리양이 적다거나 적어지고있는 것처럼 느낀다.
• 생리 중에 매우 적은 양의 생리양이 5일 정도 지속됩니다
• 생리 기간이 2일로 짧고, 1회 생리에서의 생리양이 적다.
• 평상시에 약을 자주 먹고 있다.
• 생리양이 적은 상태가 계속되어 불임에 고민하고 있다.
  
  

 

 

 

여성사진

 

2. 생리양이 적어져서 원인이 되는 증상?

 

-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

여성 호르몬의 분비 균형은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 등의 영향을 받기 쉽고, 생리 주기의 이상이나 생리양이 적어질 수 있습니다.

 

*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면?
사회생활을 하는 데 있어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는 어렵지만, 가급적 몸에 무리가 없는 생활을 할 수 있게 편안한 마음으로 자신에게 맞는 스트레스 해소법을 알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충분한 휴식이나 수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중요합니다.

- 과도한 운동 · 식사 제한

운동선수나 과격한 다이어트에 많이 나타나는 과도한 운동이나 식사 제한은 난소 기능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생리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적당한 운동과 다이어트를 하려면?
과도한 운동과 식사 제한은 난소 기능의 저하를 일으키고 생리의 이상을 일으킬뿐만 아니라 몸이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일상적으로 운동을 하는 경우에도 섭취 칼로리와 소비 칼로리의 균형에 주의하여 과도한 체중이나 체지방의 감소가 생기지 않도록 합시다.

- 알수 없는 증상

일상 생활상의 대처법을 생각해도 생리양 적은 채로 있는 경우에는 생각하지 않는 병이 숨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생리양이 줄어들고 양이 적은 이유 증상 대처법을 기억하고, 가능한 한 빨리 각 증상에 맞는 진료과를 진찰하여 검사·치료를 받도록 합시다.

 

 

 

 

3. 생리양이 감소하면 발생하는 질병

생리양에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그러나 극단적으로 적은 경우나 급격히 적은 경우 등에는 다음과 같은 질병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생리양이 줄어들고 양이 적어 질병이 될 경우 어떤 원인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호르몬 분비에 이상이 생기는 질병

생리주기 및 양 등은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분비 균형에 의해 조절됩니다. 따라서 여성 호르몬의 분비에 이상이 생기는 다음과 같은 질병에 의해 생리양이 적을 수 있습니다.

 

우호성 난소 증후군

난소에 많은 낭종이 생겨 배란 장애를 일으키는 질병입니다. 여성 호르몬의 분비 균형이 흐트러지기 쉽고 배란 장애로 인해 35일 이상의 생리주기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자궁 내막의 성숙이 정상적으로 수행되지 않기 때문에 생리양도 감소합니다. 비만과 여드름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갑상선 기능이 낮아지고 갑상선 호르몬의 분비가 저하되는 질병입니다. 갑상선 호르몬이 감소하면 뇌의 시상 하부에서 뇌하수체를 자극하여 TSH (갑상선을 자극하는 호르몬)의 생산을 촉진하는 TSH 방출 호르몬 (TRH)의 분비가 증가하고, 그것이 뇌하수체에서 TSH 분비만으로는 없이 프로락틴의 분비도 상승합니다. 프로락틴은 우유 분비를 촉진하고 난소 기능을 억제하는 작용을 가진 호르몬입니다. 이 프로락틴의 상승으로 인한 에스트로겐의 감소로 인해 자궁 내막이 정상적으로 성숙하지 않고 생리양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또한 비만과 탈모, 우울증, 피로감, 과면 등 전신에 다양한 증상을 일으키는 것이 특징입니다.

 

뇌하수체 선종

뇌의 뇌하수체가 될 수 있습니다. 종양슈요 그래서 뇌하수체에서 호르몬 분비에 이상을 일으킵니다. 이들 중 일부는 프롤락틴의 분비량이 과도하게 되는 것도 있어, 배란 억제로부터 생리양의 감소를 일으킵니다. 특히 자신이 느끼는 병의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지만, 선종이 커지면 두통이나 눈의 통증, 메스꺼움 등을 수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갱년기 장애

여성은 50세경에 폐경을 맞이하지만, 그 전후의 5년을 갱년기라고 부르고, 여성 호르몬의 분비량이 서서히 감소하는 것으로 전신에 다양한 증상을 일으켜, 갱년기 장애를 발병할 수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땀이 분비되거나  좌절감 우울감 등의 증상이 있지만 배란장애나 자궁내막의 성숙장애에 의해 생리양의 감소가 보일 수도 있습니다.

 

 

 

 

4. 생리양이 적어져서 원인이 되는 증상 대처법

생리양은 개인차가 있어, 자신의 양이 정상인지 이상인지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생리양이 적어도 이상으로 인식되지 않고 방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생리양의 감소는 예상치 못한 질병이 숨어 있거나 미래에 불임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생리대 교체가 필요가 없을 정도로 소량의 출혈밖에 없는 경우, 생리가 2일 정도로 종료되는 경우, 강한 생리통이나 평상시 하복부통을 있는 경우, 하얀 분비물이 있는 경우, 임신을 생각하고 1년이 지나도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 등은 가능한 한 빨리 병원을 진찰합시다.

진찰하는 진료과는 부인과가 좋지만, 불임증을 수반해 임신과 출산을 희망하는 경우는 불임 치료를 실시하고 있는 산부인과에서 진찰받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갑상선 기능 저하증 등에 의한 전신 증상 등이 보이는 경우에는 내과에서 상담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진찰 때는 언제부터 생리양이 적은지, 생리주기나 임신과 출산, 증상을 자세하게 의사에게 설명합니다.
또한 생리 주기가 일정하지 않은 사람은 생리 어플이나 달력에 기록하여 일정한 생리 날짜를 체크해야 합니다.

이상으로 생리양이 줄어들고 양이 적은 이유 증상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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