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허리 통증을 느낄 때 대다수 자신의 자세나 이런 부분에 대한 생각만 하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허리 통증과 관련된 질병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내장 질병, 뼈 등 여러 가지 상황으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허리 통증과 관련된 질병 1 - 내장 질병
허리 통증을 일으킬 수 있는 내부 장기의 질병은 다음과 같습니다. 모두 증상이 강한 경우에는 급한 경우가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심장 질환
심장 질환도 허리가 아프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심근 경색과 협심증 , 대동맥 해리 , 폐색전증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격렬한 가슴 통증과 숨이 가득 찬 경우가 많으며, 어깨와 목 등 다른 부위에 통증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심장에서 등으로의 혈관이 찢어지는 대동맥 해리에서는 안정되어 있어도 찢어지는 강한 통증이 생겨 통증이 이동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췌장염, 담낭염 등
췌장염 은 췌장에서 분비되는 췌장액에 의해 췌장 주위나 췌장 자체에 염증이 일어나는 질병입니다. 술을 매우 많이 마시는 사람, 고지혈증의 사람 등은 발생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담낭염은 어떤 이유로 담낭에 염증이 일어나는 질병입니다. 주요 증상은 오른쪽 상복부의 둔한 통증이지만 메스꺼움, 구토, 등의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췌장염 ·담낭염 모두 조기 치료가 필요한 질병이기 때문에 격렬한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조기 진찰을 검토합시다.
요로 결석
요로 결석 이란 요관 등 소변의 길을 따라 돌이 생기는 질병입니다. 연대로서는 30~50대, 여성보다 남성에게 많은 경향이 있습니다. 요로 결석의 증상은 돌이 막힌 곳에 따라 다르지만 허리와 허리 통증은 상대적으로 많은 증상입니다. 허리와 겨드랑이에 심한 통증을 동반할 수도 있으므로, 그러한 경우에는 빨리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허리 통증과 관련된 질병 2 - 뼈와 관련
추간판 탈장
척추는 척추라는 뼈가 여러 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만, 이 뼈와 뼈 사이에서 쿠션 역할을 하고 있는 추간판이 부서지거나 변형되어 튀어나온 상태가 추간판 탈장입니다. 척추의 어디에서 탈장 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따라 다르지만, 등과 허리 통증, 손과 발의 마비 등이 주요 증상입니다. 소변이나 변이 나오기 어려운, 양다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을 때 등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압박 골절
압박 골절 이란 뼈가 부담을 견디지 못하고 부서져 버리는 골절 로 주로 척추에서 발생합니다. 특히 뼈가 부서지고 있는 고령자로 많은 골절로, 조금 떡을 붙일 수 있는데 계속 등이나 허리의 통증이 계속되는 등의 경우, 실은 골절하고 있던 등도 드물지 않습니다.
급성 요통
급성 요통증 은 어떠한 동작을 계기로 갑자기 허리가 아파지는 병으로, 꽉 허리라고도 불립니다. 다만, 우선, 상기와 같은 다른 병이나 부상이 있는지 검사할 필요가 있습니다. 운동습관이 없는 사람이나 무거운 것을 들어 올릴 기회가 많은 사람에게 일어나기 쉽다고 합니다. 주요 증상은 허리와 등을 중심으로 한 통증입니다. 통증의 정도에는 폭이 있지만 심한 경우에는 움직일 수 없게 될 수도 있습니다.
허리 통증과 관련된 질병 3 - 피부 질환
피부 질환으로 인해 허리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대상 포진
대상포진 이란, 과거에 물방울 에 걸린 적이 있는 사람의 체내에 숨어 있던 물방울 바이러스 가, 어떠한 계기로 다시 활성화한 상태입니다.
여기까지 허리통증과 관련된 질병을 피부질환, 내장질환, 뼈 질환 등으로 나누어 확인해 보았습니다. 지속적으로 허리 통증이 발생하며, 크게 무언가를 하지 않았음에도 발생하게 되면 꼭 병원을 방문해서 진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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