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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오지 않아요. 잠이 안와요. 졸음의 원인 불면증의 원인과 대처법

by ap09:00 2023.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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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에는 수면 조절 기구가 있어 충분한 수면상태가 되지 않으면 수면을 할 수 있도록 조절을 해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이 살면서 잠은 성인 기준 7~9시간은 자야 한다고 합니다.
하루 24시간 중에서 잠은 인간에게 특히 중요한 생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잠은 우리 생활에 많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잠이 오지 않아요. 잠이 안와요. 졸음의 원인 불면증의 원인과 대처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낮에 졸음이 오는 것은 밤의 수면장애가 관련되어 있는 경우가 많고, 잠이 잘 안오고, 자는 도중 몇 번이나 일어나서 숙면할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원인을 생각할 수 있을까요?

잠이 오지 않아요. 잠이 안와요. 졸음의 원인 불면증의 원인과 대처법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피곤한 여성

 

 

 

 


    < 좋지 않는 잠의 증상 > 

  • 밤에 잠을 잘 수 없어 낮에 자고 싶어 진다.
  • 낮의 졸음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다.
  • 밤에 푹 잤는데도 낮에 견딜 수 없는 졸음이 온다.
  • 밤에는 잠이 안 오는데 낮에는 졸려서 참기 힘든 잠이 온다.
  • 코골이, 수면 중 호흡이 멈추고 있는 등을 지적을 받은 적 있다.

 

 

 

1. 수면 장애와 졸음으로 병의 원인이 생기는 경우

* 몸의 질병

수면 장애와 졸음을 일으키는 병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수면 무호흡 증후군

수면 시 무호흡증후군이란 , 자고 있는 동안에 호흡이 멈추는 상태를 반복하는 것으로 노화와 함께 증가하며, 고령자에서는 20%를 넘는다고 합니다.
수면 중에 큰 코골이를 하는 경우가 많아, 밤에 숙면할 수 없기 때문에 낮에는 졸음이 일어납니다. 또한 무호흡 동안 산소 결핍 상태에 빠지기 쉽기 때문에
자고 일어나면 두통이 일어나거나 몸의 처짐을 느끼기도 합니다.


하지 정지 불능 증후군

하지 정지 불능 증후군은 가만히 있을 때 다리가 근질근질하다, 간지럽다, 아프다 등 불쾌한 증상이 나타나는 질병입니다.
저녁부터 밤에 걸쳐 증상이 일어나기 쉽고 수면장애(잠을 못 자거나 한밤중에 깨는 등)로 고생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주기성 사지 운동 장애

주기성 사지 운동 장애란 수면 중에 한쪽 다리 또는 양쪽 다리가 삐걱거리면서 수면이 방해되는 질병을 말하며, 위에서 언급한 하지 정지 불능 증후군과 합병하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주기성 사지 운동 장애에서는 수면을 방해함으로써 낮에 졸음이 생깁니다.


기면증

밤잠의 양이나 질에 관계없이 낮에 강한 졸음이 생기는 상태를 과면증이라고 합니다. 과면증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과면증 중에서도 대표적인 것이 기면증으로 뇌 내 물질인 올레신을 만드는 신경세포의 작용이 나빠지면서 일어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기면증은 밤에 푹 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낮에 심한 졸음이 생기고 졸음에 저항하지 못하고 졸음을 반복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 각성 시 정동탈진발작(기분이 고조될 때, 놀랄 때 몸의 일부가 탈진하는 증상), 입면 시 환각이나 수면 시 가위눌림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저혈당

저혈당이란 혈액 속 포도당 농도(혈당치)가 너무 낮아지는 상태를 말하며 구체적으로는 60mg/dl 이하가 된 상태입니다.
사람마다 나타나는 증상은 다르지만 혈당이 약 70mg/dl 이하가 되면 주로 발한이나 손가락 떨림, 두근거림, 불안감, 안색이 파랗게 변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또 혈당이 50mg/dl 정도가 되면 졸음 이나 두통, 집중력 저하 등 50mg/dl 이하가 되면 경련이나 일시적인 신체마비, 의식소실, 혼수혼수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50mg/dl 이하의 상태가 지속되면 생명에 지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울 여성

 

 

 

 


* 마음의 질병

잠이 오지 않아요. 잠이 안와요. 졸음의 원인 불면증의 원인으로 다음과 같은 질병도 졸음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질병도 졸음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불면증

불면증이란 잠이 들기 어렵고, 자꾸 깨고, 아침 일찍 깨어나 그 후 잠들지 못하는 등 수면장애가 한 달 이상 지속돼 낮 생활에 지장을 주는 상태를 말합니다.
숙면을 취하지 못함으로써 낮에 졸음이 생기지만, 그 밖에도 몸의 나른함이나 의욕 저하, 집중력 저하, 식욕 저하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우울증

우울증이란 기분이 좋지 않은 상태가 지속되고, 흥미나 기쁨의 감정이 없어지는 증상이 장기적으로 지속되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상태를 말합니다. 주로 마음과 관련된 증상이 나타나며 기분이 우울하고 우울해지거나 가라앉거나 초조해하거나 불안해하거나 집중력이나 의욕이 없어지거나 낮에 졸음을 느끼는 등의 증상이 생깁니다. 마음에 관련된 증상과 함께 몸이 나른하고 피곤하기 쉬우며 식욕이 없으며 두통이나 어깨 결림, 가슴이 두근거림, 어지러움 등 몸과 관련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진찰 기준과 대처법

낮의 졸음이 오랫동안 계속되고 있고, 매일이 아니어도 몸의 처짐이나 집중력의 저하, 기분이 가라앉는 등의 마음과 몸의 이상이 있으면, 한 번 병원에의 진찰을 생각해야 합니다.
원인에 따라 전문 과목은 상당히 폭이 넓지만, '잠을 못 잔다'라고 해서 곤란하다면 우선 잠을 전담으로 치료하는 병원이나 가까운 내과 등에서 상담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진찰 시에는, 언제부터의 증상인지, 밤의 수면 상황(수면의 질과 양, 취침과 기상의 시간)은 어떤지, 졸음 이외의 증상은 있는지 등에 대해 자세하게 전하면 도움이 됩니다.

 

 

하품 남자

 

 

 

 

2. 일상생활상의 원인과 대처법

수면 부족이나 스트레스, 음주, 카페인 과다 섭취 등 일상생활이 원인이 되어 졸음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 잠 부족 >

뇌에는 수면조절기구가 있어 아침에 일어나 밤에 자는 습관이 있는 경우에는 오후부터 밤까지 졸음이 증가하고 밤에 잠들 무렵 졸음이 정점에 이릅니다.
그리고 수면 중에 졸음이 감소하고 아침에 일어났을 때 졸음이 가장 적어지는데 수면 부족이 계속되면 잠자는 동안 졸음이 충분히 내려가지 않습니다. 그 결과 아침이나 낮 등의 활동 시간에 졸음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좋은 잠을 자기 위해서는?

수면 부족이라면 수면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첫째이지만 양질의 수면을 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자기 전에 카페인이 든 음료를 마시지 않고, 자기 전에 PC나 스마트폰 등의 전자 기기를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자 기기에서 나오는 불빛과 전자파 등이 숙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 성분의 생성과 분비를 억제시킬 수 있기 때문에 잠자리 들기 전에는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편안한 잠자리 환경을 조성하고 자신의 몸에 맞는 침구를 사용하는 것도 양질의 수면 확보에 필수적입니다. 할 수 있는 것부터 적극적으로 시작해 봅시다. 파이팅!


< 스트레스 > 

공부나 일, 가정 문제 등으로 고민을 안고 있을 때, 자려고 해도 고민이 신경 쓰여 잠이 드는 데 시간이 걸리곤 합니다.
또 스트레스로 인해서 호르몬 균형이나 자율신경이 흐트러짐으로써 잠이 잘 안 온다, 자꾸 일어난다, 새벽에 일어나서 그 후 잠을 못 자는 등 수면이 장애가 되면서 낮에 졸음이 오기 쉬워집니다.

 

*  스트레스를 심하게 느끼면?

스트레스를 심하게 느끼면 취미나 오락, 운동, 레저 등으로 기분 전환하면서 느끼는 짜증이나 불안과 같은 감정이 드러나면서 타인에게 스트레소 해소를 하려고 합니다.
의욕이 나지 않을 때나 피곤할 때는 제대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 음주 >

알코올 대사 과정에서 아세트알데히드라는 유해물질로 생성되고 이 물질이 원인이 되어 얼굴이 붉어짐, 가슴 두근거림, 두통이나 메스꺼움과 구토, 졸음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졸음이 일어나는 것으로 잠이 잘 올 수 있지만, 아세트알데히드에는 흥분 상태로 이끄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여러 번 일어나 버리는 등 수면의 어려움이 생깁니다.

 

* 음주로 조심해야 할 일은?

아세트알데히드의 분해 속도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우선 자신의 적당량을 알고 적당량을 지켜 마시도록 조심하세요. 또, 원샷(빨리 마시기)을 하지 않도록 하고, 밥을 먹으면서 마셔야 합니다. (공복 시에는 마시지 않는다), 음주시나 음주 후에 수분을 확실히 보충하도록 물을 많이 마셔야 합니다.


< 카페인을 너무 많이 섭취  >

차나 커피, 초콜릿 등에 함유되어 있는 카페인에는 각성작용이나 이뇨작용이 있기 때문에 너무 섭취하면 수면이 어려워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 카페인을 너무 많이 섭취하지 않기 위해서는?

카페인을 너무 많이 섭취하지 않기 위해 카페인 없는 것으로 바꾸는 등의 방법을 생각해 봅니다. 또한 카페인이 든 음식물 섭취는 아침이나 낮에 하고, 자기 전 3~4시간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 원인 외 증상의 대처법>

낮에 충분히 햇빛을 받고, 따뜻한 차나 물을 마시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잠이 잘 오는 수면에 도움 되는 음식을 섭취하도록 합니다. 간단한 운동이나 스트레칭으로 숙면을 유도할 수 도 있습니다.
위에서 설명한 대처법이 잘 안 되는 경우에는 한 번 병원에서 찾아가 상담해야 합니다. 뜻밖의 원인이 숨어있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잠이 오지 않아요. 잠이 안와요. 졸음의 원인 불면증의 원인과 대처법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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