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에 탄 피부 진정시키는 방법
여름은 피부가 조금 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햇빛에 탄 피부는 노화, 여드름, 주근깨, 기미 등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인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곤 합니다.
하지만 자외선 차단제를 주기적으로 바르지 못할 때, 아니면 갑작스럽게 햇빛에 노출되어야 할 때 등 여러 가지 상황이 생기고, 꼭 이럴 때 순간적으로 피부가 많이 손상을 받게 됩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햇빛에 탄 피부를 치료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따끔거림, 간지러움, 열, 통증등 햇빛에 탄 비부를 진정시키는 여러 가지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고, 피부 회복과 통증 완화를 위한 예방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햇빛에 탄 피부 진정은 바로 조치해야한다.
치료와 통증 완화를 위해서는 햇빛에 탄 피부를 노출된 후 즉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피부의 온도를 낮추고 추가적인 손상을 방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첫째는 햇빛 노출을 최소화 한다 입니다.
만약 어쩔 수 없이 햇빛에 노출이 되었다면, 최대한 빠르게 그늘을 찾거나, 실내에서 활동,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산이나 양산 등을 직접 햇빛을 받는 것도 최대한 줄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팔토시 등을 이용하여 최대한 노출되는 부위를 줄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즉, 최대한 햇빛을 피해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수분 섭취에 신경 쓰는 것입니다.
햇빛에 탄 피부 진정을 위해서 물을 많이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탈수를 방지하고, 피부에 수분을 충분하게 확보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세 번째 찬물로 샤워하자
찬물로 샤워를 할 때 햇빛에 탄 피부가 따끔거릴 수 있지만 찬물 샤워를 짧게 한다면 피부의 온도를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햇빛에 많이 탔다면 병원 방문
대부분의 햇빛으로 인한 화상은 1도 화상이며, 발적과 통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만약 햇빛에서 오랜 시간을 보냈다면 물집을 일으키는 2도 화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병원을 방문해서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 몸의 20% 이상에 물집이 생긴다
- 실신
- 고열, 두통, 탈수, 메스꺼움
- 피부 감염
햇빛에 탄 피부 진정시키는 방법
냉찜질이나 보습제
만약 물집이 생겼다면 이를 의도적으로 터트리지 말아야 합니다. 감염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인데, 만약 터졌다면, 순한 비누나 물만으로 해당 부위를 씻어 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연고를 바르고 거즈 같은 것으로 해당 부위를 덮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가려움증
가렵더라도 참아야 합니다. 햇빛에 탄 피부는 가려움증을 발생해 내는데 절대 긁어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긁을 경우 치료시간이 더 길어지고, 피부 감염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통증과 따끔 거림
햇빛에 탄 피부에서 통증이 발생할 경우, 따끔따끔 하는 경우 약국에서 일부 아스피린 같은 약을 상담 후 구입해서 복용하면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해당 부위에 또다시 햇빛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피부가 뜨겁다면
피부가 뜨거우면 찬물로 자주 샤워하고 물을 많이 마셔 수분을 유지하는 방법이 좋다고 합니다. 필요하다면 냉찜질 같은 것도 좋은 방법 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때, 얼음을 직접 대는 것보다. 찬 수건 등으로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한 번에 10~15분 정도씩 여러 번 해도 괜찮다고 합니다.
식초 바르기
햇빛에 탄 피부의 치료를 촉진하고 pH 균형을 회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반신욕 등을 할 때 욕조에 식초 한컴을 넣어하는 방법으로 진행하는 것입니다.
오트밀 바르기
오트밀은 천연 항염증제라고 합니다. 오트밀과 차가운 우유를 반죽하여 피부에 바르거나 오트밀을 욕조에 넣고 반신욕을 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코코넛 오일
코코넛 오일은 보습 및 항균 특성을 갖는 리놀레산 및 라우르산과 같은 천연 지방이 풍부하여, 피부의 수분을 유지해준다고 합니다. 햇빛에 탄 피부 치료를 하는 과정의 끝부분에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오이
우리가 예전부터 많이 하는 방법입니다. 오이를 갈거나, 잘라서 화상부위에 올려놓으면 피부를 진정시키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면도용 크림
면도용 크림에는 가벼운 일광 화상을 진정시킬 수 있는 성분이 있다고 합니다. 햇빛에 탄 피부 부분에 얇게 펴 바르고 30분 동안 건조한 후 헹구는 방법으로 하면 된다고 합니다.
햇빛에 탄 피부 예방 수칙
가장 좋은 것은 햇빛에 타기 전에 보호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햇빛에 탄 피부는 고통스러울 뿐만 아니라 피부암 발병 위험을 높이고, 주름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다음과 같은 피부를 보호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외선이 가장 강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햇빛을 피한다.
햇빛 보호를 위해 모자, 긴소매, 바지, 우산으로 노출부위를 가린다.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며, 2시간마다 지속적으로 발라줍니다.
수영 후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로 바릅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때 입술은 빼놓지 않습니다.
날씨가 흐리더라도 외출 30분 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릅니다.
여기까지 햇빛에 탄 피부 진정시키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햇빛에 탄 피부로 인해 즐거운 여름 물놀이, 여름 낭만을 망치지 마십시오!
여행 가서, 휴가 가서 첫날 피부가 탈 경우 돌아와서 까지 계속된 통증과 따끔거림으로 괴로울 수 있습니다. 사전예방을 위해서 자외선 차단제, 최대한 노출부위를 적게 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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