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식이 되어 녹이 쓴, 녹이 많이 난 나사 푸는 방법
우리가 집에서 혹은 회사에서 어떤 일을 하려 할 때 문제가 되는 것 중 녹이 쓴 가사 때문에 고생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오늘은 부식이 되어 녹이 쓴 나사, 녹이 많이 난 나사 푸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 한다.
특정 유형의 나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부식이 될 가능성이 있다. 예를 들면 오래된 금속 파이프, 바닷물, 물에 많이 노출된 나사 등에서 발생을 하게 된다. 이렇게 녹이 쓴 나사 때문에 여러 가지로 고생을 많이 하게 되는데, 이럴 때 여러 가지 도구와 제품들로 푸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윤활유 분사
맣닿는부분인 나사선과 그 주변으로 윤활유를 분사해서 윤활유를 충분히 머금을 수 있도록
약 5분에서 10분 정도 기다려 주어야 한다. 녹이 충분히 녹게 되면, 풀릴수 있을 것이다.
장비 사용
필요하다면 렌치를 두 개를 사용해서 하나는 고정하고 하나는 돌리는 형태로 진행을 해본다.
아마 많은 힘이 들어갈 텐데, 녹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 많은 힘이 필요할 것입니다.
물론 이것은 윤활유 분사를 한 후에 하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망치로 두드리기
망치로 나사 접합 부위를 가볍게 두드린다.
가볍게 해야지 최대한 세게 쳐야 하는 것은 아니다.
적절한 방향, 힘을 이용해서 살짝 두드리는 것이 좋다.
이렇게 세 가지 정도 확인해 보았지만 효과를 보지 못할 수 있습니다!
안 풀린다면 더 이상 답이 없는 상황이 생길 수 있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할 수 도 있겠지만 대다수는 이 정도에서 풀릴 수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기름에 담가 두거나, 불에 넣기도 하는 방법도 있으니 정말 녹슨 나사가 풀리지 않는다면 블로그나, 유튜브에서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더 많은 정보가 있는 듯합니다.
부식 때문에 녹이 쓴 나사, 녹이 많이 난 나사를 푸는 것은 매우 힘든 과정일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성고 하시기 바랍니다.
성공하게 되면 엄청난 기쁨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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